[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V리그 온라인 영상 콘텐츠 강화를 위해 대행업체를 모집한다.
이번에 선정되는 대행업체는 소셜미디어(SNS) 콘텐츠 제작 및 운영을 맡는다. 또한 V리그를 포함해 프로배구 홍보 영상 제작에 참여한다.
KOVO는 "V리그 이미지 개선 업무도 함께한다"고 덧붙였다.
입찰 모집은 오는 7월 1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희망 업체는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KGIT센터에 있는 KOVO 사무국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KOVO는 서류 전형 합격 업체를 같은달 3일 발표할 예정이다. 1차를 통과한 업체는 이틀 뒤인 5일 제안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입찰 관련 내용은 KOVO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