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다운로드받기

    에누리 가격비교

    모바일로 더욱 특별해진 가격비교!

    QR코드 스캔
    QR코드
    앱 다운로드
    구글 PLAY스토어
    애플 스토어
    다운로드 SMS 보내기
    SMS보내기
    앱 설치페이지 주소를 무료문자로 발송해 드립니다.
    입력하신 번호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 더보기
  • 류현진, 31일 메츠 상대 8승 도전…'두 마리 토끼' 잡는다

    • 매일경제 로고

    • 2019-05-27

    • 조회 : 96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기분좋게 시즌 7승째를 챙긴 류현진(32, LA 다저스)이 연승 행진에 도전한다.

     

    다저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안방인 다저스타디움에서 뉴욕 메츠와 4연전을 치른다. 다저스 구단은 27일 게임노트를 통해 메츠와 이번 4연전 선발투수를 함께 공개했다.

     

    류현진은 4연전 마지막 날인 31일 선발 등판 예정됐다. 5일 휴식 후 다시 마운드 위로 오른다. 류현진은 26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원정 경기에서 6이닝 동안 10피안타 2실점했으나 승리투수가 됐다.

     

    [사진=뉴시스]

    그는 타석에서도 결승타가 된 2루타로 타점까지 올렸다. 류현진은 메츠를 상대로 8승 도전과 함께 5월 마지막 등판으로 '이달의 투수' 수상 가능성도 한층 더 끌어올리려고 한다.

     

    류현진은 이번 달 다저스 선발진 뿐 아니라 메이저리그 전체에서도 눈에 띄는 성적을 내고 있다. 그는 피츠버그전까지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71을 기록하고 있다. 이닝당출루허용률(WHIP)도 0.68로 낮고 피안타율도 1할8푼3리로 '짠물투'를 이어가고 있다.

     

    메츠전에 거는 기대는 크다. 홈에서 강한 류현진이기 때문에 시즌 8승 달성 가능성이 높다. 류현진은 올 시즌 개막 후 지금까지 다저스타디음에서 선발 등판시 5승 평균자책점 1.22로 잘 던졌다.

     

    메츠를 상대로도 투구 내용이 좋다. 그는 지난 2013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메츠전 통산 3승 1패 평균자책점 1.66을 기록하고 있다. 메츠전에서 승리투수가 되고 평균자책점도 더 끌어내린다면 '이달의 투수'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은 더욱 커진다.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그 투수 중에서는 박찬호(은퇴)가 지난 1999년 7월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이달의 투수'에 선정된 적이 있다. 류현진이 박찬호의 뒤를 이어 두 번째로 이달의 투수 상을 받을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메츠전에서도 승수를 올릴 경우 전반기에 두 자리수 승리를 거둘 가능성도 높아진다. 류현진은 지난 2013, 2014년 2시즌 연속 14승을 올렸는데 올 시즌 당시보다 승수를 쌓는 페이스가 훨씬 빠르다.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류한준

    신고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스포츠/연예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