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신화 신혜성이 SBS 라디오 '음악 오디세이' DJ를 맡는다.
SBS 러브FM(103.5Mhz)이 새롭게 선보이는 '오빠네 라디오'에 김상혁, 딘딘이 DJ로 나선다는 소식이 화제를 모은데 이어 신화 신혜성이 '음악 오디세이'로 전격 합류한다.
'신혜성의 음악 오디세이'는 토크가 있는 음악 전문 프로그램이다. 세계 유행 음악이라는 콘셉트로, 귀에 익숙한 다양한 분야의 음악들로 저녁 시간을 풍성하게 채워줄 전망이다.
신혜성은 그가 즐겨 듣는 음악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한다. 그는 음악과 함께 그 음악의 숨은 이야기, 배경, 그리고 뮤지션의 일대기까지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각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출연해 인문학적 정보는 물론 영화, 공연, 여행, 패션, 심리학, 최신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데뷔 21년을 맞은 신혜성은 다양한 재능과 끼를 '음악 오디세이'에서 펼쳐낼 전망이다.
'신혜성의 음악 오디세이'는 오는 6월3일부터 매일 오후 8시 반에 방송되며, 103.5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에서 들을 수 있다.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