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권수현이 한소희의 엄마를 빼돌렸다.
27일 방송된 tvN '어비스'에서는 오영철(이성재 분)에게 공범이 있는지 조사하는 차민(안효섭 분)과 고세연(박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세연은 가족인 장희진(한소희 분)에게 오영철 면회를 갔다오라고 부탁하며 공범 여부를 물어봐달라고 한다.
장희진은 오영철을 면회하고, 오영철에게 엄마의 생사의 묻는다. 오영철은 "내 수족이 이게 다가 아니다. 내가 말만 하면 네 엄마의 목숨줄은 끝난다"고 한다.
장희진은 소형 카메라로 녹화한 영상을 보여주고, 장희진은 "엄마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차민과 고세연은 장희진이 가지고 있는 엄마의 입원 사진을 바탕으로 요양원을 조사하고, 결국 외진 곳에 있는 낡은 요양원을 찾아낸다.
세 사람은 요양원에 가지만, 이미 누군가 엄마를 데리고 나간 상황. 고세연은 "데리고 나간지 얼마 안된 것 같다"고 주사바늘로 확인하고, 세 사람이 주차장으로 뛰어가자 서지욱(권수현 분) 검사가 장희진의 엄마를 태우고 사라진다.
세 사람은 서지욱을 추격하기 시작했다.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로 매주 월화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