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재규어 XF'의 국내 누적 판매량 1만대 돌파를 기념해 400대 한정으로 가격을 인하한다고 27일 밝혔다.
가격 인하 적용 모델은 2019년형 '재규어 XF' 9개 전 트림이며 기존 가격 대비 프레스티지 모델은 500만원, 포트폴리오 모델은 700만원이 인하된다.
'재규어 XF'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파워트레인, 첨단 테크놀로지가 조화를 이뤄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이다.
가격인하와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적용된 트림별 판매가격은 20d 프레스티지 5천920만원, 20d 포트폴리오 6천470만원, 20d AWD 프레스티지 6천320만원, 20d AWD 포트폴리오 6천870만원이다. 가솔린 모델은 25t 프레스티지 6천30만원, 25t 포트폴리오 6천580만원, 25t AWD 프레스티지 6천430만원, 25t AWD 포트폴리오 6천980만원, 3.0SC S AWD 9천490만원이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XF는 출시 이후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세그먼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며 "국내 판매 1만대 돌파를 기념해 실시한 가격인하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높은 상품성과 우수한 퍼포먼스를 갖춘 재규어 XF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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