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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소년체전 막내려…수영서 한국 기록 작성

    • 매일경제 로고

    • 2019-05-28

    • 조회 : 128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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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대한체육회가 주관한 전국 유·청소년 최고의 스포츠 축제인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소년체전)가 28일 춘향골체육공원 체육관에서 펼쳐진 레슬링 경기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 일원에서 치러졌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36종목(초등부 21종목, 중등부 36종목) 1만7천234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익산종합운동장을 포함해 전라북도 14개 시·군 내 50개 경기장에서 종목별 경기가 열렸다.

     

    올해 소년체전에서는 한국 기록 1건, 부별신기록 11건, 부별타이기록 1건, 대회신기록 18건, 대회타이기록 2건 등 모두 33건의 기록이 쏟아졌다.

     

    [사진=대한체육회]

    최다관왕으로는 수영에 참가한 유선우(서울 대모초) 노민규(서울 미아초), 김성주(강원체중), 김민주(서울 대청중)다. 네 선수는 대회 4관왕에 올랐다. 3관왕(27명) 2관왕(54명) 등 선수 85명이 다관왕이 등극했다.

     

    소년체전은 참가 시·도 간 과열 경쟁을 방지하고 참가자 화합을 위해 대회 종합 순위를 집계하지 않는다.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각 시도별 종목 금메달 개수를 알리는 메뉴도 삭제했다.

     

    시상도 종목별 단체 및 개인 시상으로 진행됐고 105명이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학교운동부가 아닌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으로 기량을 갈고 닦은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다.

     

    체육회는 "그동안 엘리트 선수 대회로 인식된 소년체전이 스포츠를 사랑하는 유·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며 "학교체육 뿐 아니라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연계로 스포츠 선순환을 돕고 선진국형 시스템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2020년 소년체전은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류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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