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박민영의 생일을 맞아 김재욱이 '요섹사자'로 변신한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극본 김혜영, 연출 홍종찬)가 종영까지 단 2회 남았다. 극중 박민영(성덕미 역)-김재욱(라이언 골드 역)이 서로를 향한 믿음이 더욱 단단해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맞는 첫 생일이 공개돼 설렘을 자아낸다.
오는 2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박민영과 김재욱 둘이 함께 생일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다.
미술관이 아닌 주방에 선 김재욱과 기대에 찬 박민영의 모습이 연인들의 싱그러움을 폭발시킨다. 김재욱이 박민영의 생일을 맞아 직접 미역국을 요리하는 모습. 김재욱은 팔까지 걷어 붙이고 '요섹사자' 포스를 풍길 예정.
하지만 그의 앞에 놓인 약 20인분 가량의 건미역. 이에 박민영은 눈빛을 반짝거리며 김재욱을 올려다 본다. 사랑하는 이가 차려주는 첫 생일상에 잔뜩 기대에 부픈 모습.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