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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게임즈, “PC 게임 수요 아직 많다, ’A:IR’ 꼭 성공시킬 것”

    • 매일경제 로고

    • 2019-05-29

    • 조회 : 187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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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게임즈가 MMORPG ’A:IR’ 2차 CBT를 앞두고 포부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김상구 본부장은 “우리가 얼마만큼 잘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잘 만들어지고 있다. ’A:IR’가 ‘검은사막’의 빈자리를 성공적으로 메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는 30일부로 ‘검은사막’의 한국 서비스를 펄어비스로 이관한다. 그만큼 PC 게임 부문의 매출이 감소하게 된다. 게다가 카카오게임즈는 현재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따라서, 카카오게임즈는 현재 준비 중인 MMORPG ’A:IR’를 꼭 성공시켜야 하는 절실한 이유가 있다.

     

    PC 온라인 게임 업계 입장에서 보면, ’A:IR’는 오랜만에 나오는 대형 신작이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대작 PC 온라인 게임으로는 2018년 연말에 출시된 ‘로스트아크’ 정도가 있다. 카카오게임즈 김상구 본부장은 “PC 온라인 게임에 대한 수요는 아직도 충분하게 있다고 본다”라며 “다만, 요새 유행하는 모바일 게임과 PC 온라인 게임은 사업의 생리, 유저의 생리 등 여러 가지 측면이 다르다. 그래서 모바일 게임의 유행을 가져오기 보다는, PC 온라인 게임 유저가 좋아하는 것을 구현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게임 업계가 모바일 게임으로 쏠려있다 보니 개발자 입장에서도 힘든 점이 많았다고 한다. ’A:IR’ 개발을 총괄하는 크래프톤 김형준 PD는 “요새 PC 온라인 게임을 개발하면서 외로움을 느낀다. 모바일 게임 개발자들이 부러울 때도 있다. 다른 게임 개발자들이 대화에 잘 끼워주지 않는다는 기분도 든다. 하지만 최근 태국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다 보니 아직 PC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게임에 익숙해진 유저들을 위해서 세세한 설명도 넣었다. 김형준 PD는 “모바일 게임을 즐기던 유저들이 이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다보면, 친절한 가이드가 필요한 시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예전에 비해 훨씬 정확하고 친절한 가이드를 넣었다. 유저 입장에서 지긋지긋할 정도로”라며 “그리고 모바일 게임을 즐기던 유저들은 콘텐츠 소비 속도가 빠르다. 거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우리도 빠르고 열심히 개발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카카오게임즈 김상구 본부장은 “굉장히 어깨가 무겁다. 양사 모두 ’A:IR’를 자신들의 대표 게임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다행히도 출시 전에 만들고 있는 단계에서 양사가 잘 만들어가고 있다. 우리도 최고의 인원을 선발해서 가동할 수 있는 최대의 화력을 쏟아 부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 김상구 본부장


    김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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