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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포항 꺾고 최단 기간 400승…전북 선두 탈환

    • 매일경제 로고

    • 2019-05-29

    • 조회 :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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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K리그 최단 기간 400승 고지에 올랐다. 수원은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1부리그) 2019 14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홈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수원은 이로써 K리그 참가 후 892경기 만에 400승을 달성해 기존 최단기간 기록(991경기 400승)을 갖고 있던 울산을 넘어섰다. 반면 포항은 김기동 감독 부임 후 5경기 연속 무패 행진(4승 1무)에 제동이 걸렸다.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수원은 전반 13분 홍철이 패스한 공을 받은 한의권이 상대 골망을 먼저 흔들었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수원은 후반 둘어 공격 고삐를 바짝 댕겼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후반 7분 사리치, 후반 34분 최성근이 각각 추가골을 넣어 최단 기간 400승 달성을 자축했다.

     

    전북 현대는 문선민의 멀티골을 앞세워 같은날 열린 강원 FC와 맞대결에서 3-2로 이겼다. 전북은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과 원정 경기에서 승점3을 더했다.

     

    전북은 울산과 승점이 같아졌으나 골득실에서 앞서 K리그1 선두로 올러섰다. 전북은 전반 5분 문선민이 선제골을 넣었다. 그는 시도한 슈팅이 상대 골키퍼 함석민에게 막히자 리바운드된 공을 잡아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전북은 전반 25분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키커로 나온 이동국이 실축하는 바람에 추가골 기회를 놓쳤다. 강원은 반격에 나섰고 전반 44분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 발렌티노가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기세가 오른 강원은 전반 추가시간 수비수 김오규가 헤더로 전북 골망을 갈라 2-1로 역전했다. 그러나 전북은 그대로 주저앉지 않았다.

     

    후반 27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주용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손준호가 골대 앞에서 밀어넣어 2-2를 만들었다. 전북은 공세를 이어갔고 후반 33분 문선민이 패널티 박스 졍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골을 넣었다.

     

    전북은 최근 3연승으로 신바람을 냈다. 한편 상주와 경남은 1-1, 울산과 대구는 득점 없이 비겼다.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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