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헤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음악 예능 '런웨이브'의 단독 MC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30일 아이돌과 관객의 토크와 무대를 선보이는 JTBC2 음악 예능 '런웨이브'의 단독 MC로 발탁됐다.
'런웨이브'는 춤과 노래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앨범 프로듀싱으로 전 세계 팬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문화가 된 K-POP 아이돌의 아티스트적인 면모는 물론 앨범의 비하인드스토리를 대공개한다. 또한 기존 음악방송과는 다른 곡 해석과 ‘런웨이브’ 만의 차별화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규현은 최근 군제대와 동시에 tvN 예능 '신서유기7', '강식당2'에 합류를 확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런웨이브'의 MC로서 선보일 예능 감각과 후배 아이돌과 호흡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JTBC2 음악 예능 '런웨이브'는 오는 22일 오전 12시 2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