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을 9호선을 이용하는데요..
거의 뭐 지옥철+ 연필꽂이 마냥 열차를 타고 간신히 가고 있어요..
그런데 한 여성분과 남자분이 사소한걸로 싸움이 붙었는데,
남자분이 바르르 몸을 떨더니..(전 남자분 바로 뒤였어욥)
너 사람 잘못 걸렸다며 한대 칠듯이 폭언을 하시더라구요..
(남자분의 인상은 굉장히 스마트하셨어요ㅜㅜ)
인상은 멀쩡한데.. 마치 분노장애 있으신분 같아서.. 무서웠어요.
(갑자기 메소드 연기하신줄알았어여...)
지하철 탈때 이런 사소한 시비가 없기를 바래요..
아직까지 장면이 생생히 기억에 남아서 남겨보아요~
빨리 털어버리고 싶네요..
누리꾼 선배님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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