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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고 아구아 스톰프루프 홀스터 방수백 사용해보기

    • 불락지피

    • 2019-06-02

    • 조회 : 1,686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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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공연 촬영이나 행사 촬영 등을 나가면 커다란 백팩에 500mm 줌렌즈를 포함해서 렌즈와 카메라 2~3대를 챙겨서 가게 된다. 반대로 가볍게 출사를 나갈 때는 바디에 2470이나 18250 렌즈 하나 장착하고 나가면 몸도 마음도 편해진다. 카메라 백팩 같은 경우 카메라를 꺼내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늘 목에 걸고 다니거나 어깨에 메고 다녀야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피로가 쌓이는 것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방수까지 되는 카메라 가방이 있으니 그게 바로 미고사의 아구아 스톰프루프 홀스터 방수백이다. 가볍게 어깨에 메고 다니면서 가방과 연결된 상태에서 카메라를 꺼내어 바로 사진을 찍고, 넣을 수 있는 매우 간편한 방식이기 때문에 아는 사람들만 사용한다는 바로 그 제품이다.

     

     

     


     

    미고(miggo) 社는 고릴라 포드와 셀카봉, 스트랩, IPX3 등급의 야외 출사용으로 다양한 방수백 카메라 가방을 만드는 업체이고, 아구아 스톰프루프 시리즈는 비가 올 때도 안전하게 장비를 지켜주는 카메라 가방으로 유명하다. 참고로 물속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500g 정도의 가볍고 방수능력이 뛰어난 홀스터 줌백으로 등산이나 하이킹, 가벼운 출사 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구아 스톰프루프 홀스터와 스트랩으로 구성이 돼있고, 내외부 커넥터가 달려 있어 카메라와 연결할 수 있다. 블랙과 산뜻한 블루의 컬러가 잘 조화를 이룬다. 

     

     

     

     

     

    백의 렌즈가 닿는 부분은 미고의 로고인 귀여운 강아지가 각인되어 있고, 두툼하게 써포 포밍 처리되어 있어 카메라 렌즈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방수백 홀스터 안에는 내부 버클이 있어 카메라와 연결해놓은 상태에서 꺼내어 촬영이 가능하다. 따라서 카메라의 낙하방지를 하는 안전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미고 아구아 스톰프루프 홀스터 35 방수백은 세로그립이 장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번들렌즈를 포함, 24-70이나 18-250렌즈를 장착한 상태로 넣을 수 있다. 가볍게 야외 출사 나갈 때는 18-250 만한 렌즈도 없는 것 같다.






     

    이와 같이 카메라와 홀스터에 있는 내외부 커넥터를 이용해서 체결하면 낙하방지도 되고, 그만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촬영할 때 커넥터를 분리하지 않고, 이 상태에서 촬영을 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아구아 카메라 방수백 내부에는 렌즈캡과 메모리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이너 포켓이 있어 한꺼번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사용설명서를 보면 글보다는 그림으로 되어 있는데, 한눈에 쏙 들어온다. 아하~ 그렇군.






     

    실전에서의 아구아 홀스터 이용방법.

    카메라를 넣은 상태에서 사진 촬영을 할 때는 위와 같이 지퍼를 양옆으로 당기면 열린다.

     

     

     

     


     

    DSLR에 18250렌즈를 장착한 상태로 넣어도 충분히 들어가기 때문에 요즘 나오는 미러리스 같은 경우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위와 같이 카메라를 잡고 위로 들어 올리면 되고, 카메라가 가방과 연결된 상태에서 사용하면 된다.





     

    위와 같이 홀스터와 카메라가 연결되도록 내장형 버클이 체결되어 있어 실수로 카메라를 떨어뜨려도 바닥으로 낙하하지 않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버클을 분리하지 않고 연결된 상태에서 촬영을 하면 된다.





     

    홀스터에는 가방 내부에 있는 내장형 버클과 위와 같이 카메라 외부에 있는 버클 두 가지가 있으며, 좀 더 넓은 범위로 촬영할 때는 외부에 있는 버클을 카메라와 연결하면 된다.





     

    위와 같이 실수로 카메라를 놓치더라도 바닥으로 낙하하지 않고 걸리게 되어 있어 그만큼 안전하게 장비를 보호할 수 있다.






     

    아구아 홀스터에 장착된 상태에서 가방에 넣거나 빼서 촬영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편리하다.







     

    어깨 스트랩은 자신에게 맞게 조절할 수 있고, 부드럽고 푹신한 소재로 돼있어 어깨가 아프거나 부담을 주지 않아 그만큼 편리하다. 또한 가방이 몸에 밀착이 되기 때문에 카메라 무게로 인해 덜렁거리지 않고,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다.



     

     

     

     

     

     


     

     

    미고 아구아 스톰프루프 홀스터 방수백은 등산, 하이킹, 캠핑 등 레저활동을 할 때, 언제 어디서든 바로 꺼내어 사진을 촬영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다양한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을 때 바로 촬영이 가능하고, IPX3 등급으로 비나 눈으로부터 안전하게 장비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홀스터가 2중 잠금장치로 되어 있기 때문에 실수로 카메라를 놓쳤을 때도 매우 안전하다. 장비의 안전한 보호와 함게 카메라 백팩에서 카메라를 꺼내어 다시 메고 이런 작업을 좀 더 빠르게 하고 싶은 유저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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