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배우 박시후가 두 마리의 반려묘 집사로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배우 박시후가 31일 채널A 예능 '개밥 주는 남자3: 개묘한 여행'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채널A는 지난해 12월 4회에 걸쳐 방영한 '개밥 주는 남자3: 개묘한 여행'을 업그레이드해 오는 8월 방영 재개한다.
박시후는 실제 러시안블루 자미와 스코티시폴드 다미, 두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반려묘 집사다. 고향집에서는 강아지를 키우는 등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시후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또한 반려동물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캐나다로 힐링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한편 채널A 예능 '개밥 주는 남자3: 개묘한 여행'은 오는 8월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