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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롯데 꺾고 7위 점프…윤성환 3승째

    • 매일경제 로고

    • 2019-06-02

    • 조회 :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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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2연패에서 벗어났다. 삼성은 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주말 원정 3연전 마지막 날 맞대결에서 8-3으로 이겼다.

     

    삼성은 이로써 롯데와 이번 3연전 앞선 두 경기 패배를 설욕했다. 25승 33패가 됐고 하루 만에 9위에서 7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롯데는 3연승에서 멈췄다. 22승 37패로 여전히 최하위(10위)에 머물렀다.

     

    삼성은 선발 등판한 윤성환이 5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포함해 6피안타 1볼넷 몸에 맞는 공 하나로 3실점하며 다소 흔들렸으나 타선 집중력을 앞세워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사진=이영훈기자]

    삼성은 1회초 2사 이후 선취점을 냈다. 김헌곤과 다린 러프가 각각 2루타와 볼넷으로 만든 1, 2루 기회를 강민호가 살렸다. 그는 롯데 선발투수 김원중을 상대로 적시타를 쳤다.

     

    삼성은 경기 초반 흐름을 주도했다. 2회초 김상수와 박해민이 연달아 2루타를 쳐 손쉽게 추가점을 냈다. 이어진 찬스에서는 구자욱과 러프가 연달아 적시타를 쳐 해당 이닝에서만 4점을 뽑았다.

     

    구자욱은 4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 홈런(시즌 7호)를 쳤다. 롯데도 대포로 반격했다. 4회말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나온 손아섭이 솔로포(시즌 6호)를 쏘아올렸다. 1-8로 끌려가고 있던 5회말에는 민병헌이 2점 홈런(시즌 2호)를 쳤다.

     

    그러나 삼성은 리드를 지켰다. 윤성환에 이어 6회부터 우규민, 이승현 등 '필승조'를 등판시키며 롯데 추격을 뿌리쳤다.

     

    윤성환은 승리투수가 되며 시즌 3승째(2패)를 올렸다. 김원중은 3이닝 7피안타(1피홈런) 6실점하면서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5패째(4승)를 당했다.

     

    삼성은 구자욱과 김헌곤이 타선을 이끌었다. 두 선수는 6안타(1홈런) 4타점을 합작했다. 러프(4타수 2안타 2타점)와 박해민(5타수 2안타)로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달성했다.

     

    롯데는 최근 타격감이 좋지 않은 손아섭이 솔로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로 활약한 점이 위안거리가 됐다.

     

    /부산=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부산=류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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