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공개 열애 중인 배우 남궁민과 진아름이 SNS에 하와이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은 각자의 SNS에 하와이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은 없지만, 같은 여행지에서 서로를 찍어 준 것으로 보인다. 특히 두 사람은 러블리한 커플 비치룩을 입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서장훈이 "남궁민이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다크히어로로 나왔으나 사실 달콤히어로"라며 "사랑하는 사람한테 '애기'라고 한다더라"고 언급했다. 이에 남궁민은 "내가 봤을 때는 너무 애기 같아서 '애기'라고 한다"며 진아름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남궁민이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진아름이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한편, 진아름은 1978년생인 남궁민보다 11세 어린 1989년생 모델로, 2008년 데뷔 후 2010년 영화 '해결사'를 통해 연기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14년 영화 '상의원'을 시작으로 '플랑크상수', '일장춘몽' 등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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