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슈퍼주니어가 하반기 9인조로 활동에 나선다.
레이블SJ는 3일 "올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대해 안내"라며 "슈퍼주니어 정규 9집 앨범은 멤버들과의 논의 끝에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 9인이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팀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강인과 성민은 향후 별도의 개인 활동으로 인사드릴 계획"이라며 "현재 슈퍼주니어의 명확한 컴백 시기는 조율 중에 있으나 모든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마친 후 오랜만의 정규 앨범인 만큼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소집해제된 규현을 끝으로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쳤다. 예성은 6월 솔로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