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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5월 '이달의 투수' 영예…박찬호 이어 두 번째

    • 매일경제 로고

    • 2019-06-04

    • 조회 : 85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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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이변은 없었다.

     

    지난달(5월) 최고의 투구를 보였던 류현진(32, LA 다저스)이 박찬호(은퇴)에 이어 한국인 메이저리거 투수로는 역대 두 번째로 '이달의 투수'에 이름을 올렸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선수'와 '이달의 투수'를 발표했다. 류현진은 예상대로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에 뽑혔다.

     

    류현진은 5월에 6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 무패 평균자책점 0.59를 기록했다. 월간 투구 이닝(45.2이닝)과 월간 자책점 모두 내셔널리그 투수 중 1위에 올랐다.

     

    [사진=뉴시스]

    류현진은 지난 1998년 다저스 소속으로 '이달의 투수'로 선정된 박찬호 이후 21년 만에 두 번째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박찬호는 당시 7월에 6경기에 나와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05라는 성적을 냈다.

     

    야수까지 범위를 넓히면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에 이어 류현진이 한국인 메이저리거로는 세 번째다. 추신수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절이던 2008년 9월과 텍사스 이적 후인 2015년 9월 '이달의 선수'가 됐다. 이달의 선수는 월간 성적이 가장 뛰어난 타자들이 선정된다.

     

    류현진은 아시아 출신 투수로는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에 이어 5년 만에 이달의 투수가 됐다. 다나카는 지난 2014년 5월 수상했다. 류현진은 또한 2017년 7월 리치 힐에 이어 다저스 투수로서 22개월 만에 이달의 투수가 됐다.

     

    내셔널리그 이달의 선수에는 강정호(32)의 팀 동료인 조쉬 벨(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뽑혔다.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투수에는 루카스 지올리토(시카고 화이트삭스), 이달의 선수로는 라파엘 디버스(보스턴 레드삭스)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류현진은 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시즌 9승 도전에 나선다.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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