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신인 가수 지진석이 유튜버 솔파와 함께 자신의 신곡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진석은 3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굿나잇(Good Night)'을 발표했다. 그런 가운데 지진석이 팔로워 100만 유튜버 솔파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신곡에 대한 감상을 듣는 유튜브 영상이 공개됐다. 지진석이 데뷔곡 '굿나잇'을 10대 미만 영유아들에게 들려주고 곡에 대한 순수한 의견을 담은 영상.
이번 영상을 기획한 솔파는 100만 팔로우를 보유한 유튜버로서 유니크한 기획력으로 매 영상마다 화제를 모으며 유튜버들을 열광케 했던 탁월한 영상 기획자이기도 하다. 가수와의 콜라보는 지진석이 최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지진석이 총 4팀의 어린이들에게 라이브로 신곡 '굿나잇'을 라이브로 들려주고 곡을 부를 때의 어린이들의 생생한 표정 변화와 곡에 대한 순수한 감상 그리고 지진석과의 가감 없는 대화가 담겨 있다.
'노래가 5위를 할 거 같다', '싸이보다 유명해질 거 같다', '방탄소년단과 친하냐' 등 아이들의 엉뚱하고도 진솔한 이야기가 영상에 그대로 담겨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