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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인터뷰] 김동욱 "'조장풍' 위해 증량한 10kg... 다이어트하고 싶었어요"

    • 매일경제 로고

    • 2019-06-04

    • 조회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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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욱 (사진=키이스트)
    ▲ 김동욱 (사진=키이스트)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김동욱의 내공이 빛을 발했다. 지상파 드라마 첫 메인 롤을 맡았고, 합격점을 받았다. 

     

    김동욱이 출연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폭력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조진갑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김동욱은 조진갑으로 분해 갑인 사업주를 응징하고, 을인 노동자들을 위하는 속 시원한 사회 풍자 액션으로 안방극장에 사이다를 선물했다. 또한 사회적 이슈를 패러디, 웃음으로 풀어내 우리의 현실을 비판하기도 했다. 다소 무거운 이야기를 다룸에도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불편하지 않았다. 작품을 최대한 평범하게, 진지하게 다가가려는 김동욱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제니스뉴스와 김동욱이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종영 인터뷰로 만났다. 모든 질문에 말을 꾸미지 않고 솔직하게 답변한 김동욱, 그와 나눈 이야기를 이 자리에 전한다.

     

    ▲ 김동욱 (사진=키이스트)
    ▲ 김동욱 (사진=키이스트)

    Q. 사이다 같은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고, 8.3%(닐슨코리아 기준)이라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작품이 많은 사랑을 받을 거라 예상했는가? 
    첫 주 방송 끝나고, 스코어가 나왔는데, 그것보다 잘 될 거라는 생각은 있었다. 재미있게 드라마가 잘 나왔었다. 서로 종합적으로 앙상블이 좋았던 거 같다. 배우들의 호흡도 좋았지만, 그것을 감독님이 재미있게 담아내신 거 같다. 작가님이 써준 작품을 배우들이 매력적인 캐릭터로 재미있게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삼박자가 잘 맞아서 잘 된 거 같다.

     

    Q.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극을 주연 혼자 끌어가는 것보다 모든 배우들이 같이 이끌어가는 작품이었다. 
    제가 가지지 못한, 보여드리지 못한 것들을 함께 하는 배우들을 통해 만들기도 했다. 다른 배우들의 장점이 만나 시너지가 되기도 했다. 그럴 때 훨씬 좋은 장면들이 나왔다. 

     

    Q. 하지만 김동욱은 주연으로서 작품의 큰 축이 된 것 같다. 함께 출연한 배우들이 전한 미담이 많다.
    밥 많이 사줬다는 게 많다. 하지만 그렇게 또 많이 사준 거 같진 않다. 아끼는 동생들이다 보니 그런 말들이 나온 게 아닐까?

     

    Q.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을 위해 10kg 가량 살을 찌웠다고 한다. 
    힘들다. 찌우고 빼는 걸 급하게 해야 하다 보니 쉬운 게 없었다. 어떤 분들은 "찌우는 건 맘 놓고 먹으면 되니 얼마나 좋냐"고 하는데, 여유를 가지고 편하게 한다면 행복할 거 같다. 단시간에 많은 양의 체중을 늘려야 하다 보니까 나중엔 다이어트가 하고 싶었다. 

     

    뷔페에 가서 모든 걸 먹고, 김밥집에 가서 돈가스 세트를 먹고, 다시 나와서 고깃집에서 삼겹살을 먹을 때 행복하지 않지 않은가? 다양한 메뉴를 먹지만, 어느 순간이 지나면 먹어야 한다는 것 자체가 고통인 순간이 온다. 맛이 뭔지 중요하지 않는 순간이다. 

     

    ▲ 김동욱 (사진=키이스트)
    ▲ 김동욱 (사진=키이스트)

    Q. 조진갑이라는 캐릭터에 어떻게 다가가려 했는지 궁금하다.
    저희 드라마가 아주 현실적인 이야기들, 실제 있었던 이슈들을 다루기도 했다. 하지만 그것들을 조진갑이라는 캐릭터가 해결하는 과정은 판타지적이기도 했다. 때문에 중심에 놓인 조진갑은 '아주 평범하고, 튀지 않는 모습의 인물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통쾌하게 해결해 나가야 했고, 갑들과 대적해야 했다. 그래서 어디에 놓여도 당당했으면 좋겠다는 걸 고민했다. 

     

    근로감독관이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무슨 일을 하는지, 자료를 통해서 연구하는 정도였다. 설명하고, 직업군의 모습을 어떤 일을 하는지를 설명하는 다큐도 아니었고, 그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표현하는 시사도 아니기 때문에, 조진갑이 가진 직업적인 특성 정도를 이해하면 충분했던 거 같다. 

     

    하지만 이것들을 풀어내는 방식은 유쾌하기 때문에, 사건을 최대한 진지하고, 경청하려 노력했다. 그런 신뢰를 줘야 유쾌하고 판타지적인 장면들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불쾌하거나 거부감이 들지 않게 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직업적보다는 등장하는 인물들의 관계 속에서 그들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Q. 극중 조진갑과 실제 김동욱의 싱크로율은?
    강약약강(강한 자에게 약하게, 약한 자에게 강하게)으로 살고 싶지 않은 건 비슷한 거 같다. 정의에 불타는지는 모르겠다.

     

    Q. 아쉬웠던 장면도 있을까?
    마지막 회에 찍은 분량이 많은데 시간이 한정적이다 보니 재미있던 게 편집돼 아쉽다. 그걸 기회가 된다면 보여드리고 싶은데 그렇지 못했다. 

     

    ▲ 김동욱 (사진=키이스트)
    ▲ 김동욱 (사진=키이스트)

    Q. '손 the guest'에 이어 바로 작품을 선택했다. 힘들진 않은가?
    '손 the guest'와 이건 좀 다르다. 체력적으로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더 힘들었다. 힘든 게 누적돼서 그런 것 같다. 전작이 정서적으로 힘들었다면, 이번엔 육체적으로 힘들었다. 이제 쉴 생각이다. '손 the guest'때 스쿠버다이빙 하고 싶었는데, 이번엔 갈 거다. 차기작에 따라서 정해질 거 같다. 

     

    Q. 작품을 계속 찾아서 하는 편인가?
    일부러 쉬고 싶었던 적은 없다. 좋은 작품이 있으면 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하고 싶은 게 생긴다는 것도 행운인 거고, 작품을 하고 싶은 것도 감사하다. '일부러 쉬어야겠다'는 생각은 없다. 

     

    Q. '손 the guest', '신과함께' 등 출연했던 작품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동욱만의 작품 선택 기준은?
    재미있게 읽혔던 작품들이 다행히 완성도 있게, 잘 만들어져서 나름의 사랑을 받아 끝난 거 같다. 특별한 기준보다는 잘 맞아떨어진 게 아닐까? 재미있게 느낀 작품들을 관객분들께서도 잘 본 거 같다. 

     

    Q. 다양한 작품에서 많은 후배 배우들을 만났을 터다. 기억에 남는 후배 배우가 있는가?
    다. 이번에 유독 많았다. 하나같이 너무 매력이 다른 친구들이었다. 다 기억에 남는다.

     

    Q. 도전하고 싶은 장르가 있다면?
    드라마에서 마블 히어로는 어떨까요?

     

    Q. "이제 쉴 생각"이라고 했다. 어떻게 휴식을 취할 생각인가?
    거의 집돌이다. 약속이 있으면 나가지만, 가만히 누워있는 편이다. 영화도 보지만 누워서 본다. 최근 집에서 영화를 한 편 봤다. '앤트맨과 와스프'다. 이제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볼 예정이다.

     

    Q. 스쿠버다이빙은?
    함께 갈 멤버들과 어디 갈지를 정해야 한다. 귀차니즘이 강하지만, 스쿠버다이빙은 귀찮음을 만회할 만큼 할 때 즐겁다. 가방이 25kg 정도 된다. 술 자리도 좋아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술마시는 것도 좋아하지만, 스쿠버다이빙 가서는 즐기기 위해 술을 거의 안 먹는다. 같이 간 분들이 신기해할 정도다. 바로 6월에 갈 거다. 다녀오지 않으면 작품 하지 않을 거다. 

     

    Q. 앞으로 배우로서의 장기적인 목표가 있는가?
    뻔할 수 있고, 힘든 일이만, 계속 작품을 하고 싶다. 배우로서 계속 이 일을 하고 싶다. 계속해서 관객에게 작품을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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