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김솔 인턴기자]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의 프레스콜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우성 연출을 비롯해 배우 이승현, 김도빈, 권용국, 유성재, 조풍래, 안창용, 허규, 박영수, 박규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도빈, 유성재, 허규는 ‘카더라’의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는 1930년대 뉴욕의 바 ‘아폴로니아’를 배경으로 마지막 공연을 앞둔 두 명의 보드빌 배우와 그들의 앞에 나타난 한 명의 마피아, 서로 다른 세상에서 살아온 세 남자의 좌충우돌을 그린다. 오는 8월 11일까지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