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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 마스터 버스, 출시 후 딱 3시간 만에 450대 계약..‘인기’

    • 매일경제 로고

    • 2019-06-05

    • 조회 : 881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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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르노 마스터 버스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르노삼성이 국내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마스터 버스가 첫날부터 선풍적 인기를 모으고 있다.



    5일 르노삼성자동차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시판에 돌입한 르노 마스터 버스는 사전 예약 대수를 포함, 이날 정오까지 450건의 주문 계약이 밀려들었다. 영업 시간을 포함한다면, 약 3시간여만의 기록이다.

    르노삼성은 지난 해 영업일수 9일 만에 마스터 밴의 누적 계약 대수가 250대를 넘어섰다고 밝힌 바 있지만, 이는 작년의 기록과 비교해도 높은 판매 신장세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사진] 르노 마스터 버스



    르노삼성은 지난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마스터 버스를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이와 같은 인기는 당시 모터쇼에서의 긍정적인 반응과 지난 해 마스터 출시에 따른 대기 수요가 몰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13인승 및 15인승 밴은 국내 시장에서 접하기 어렵다는 점도 인기의 요인으로 꼽힌다. 현대차가 15인승 및 16인승 기반의 쏠라티를, 다임러트럭이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선보였지만, 쏠라티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은데다, 스프린터는 코치빌더 업체에 판매되는 B2B의 성격을 갖고 있는 점도 이유다.



    반면, 마스터의 가격은 15인승이 4600만원, 13인승은 3630만원으로, 기아차 카니발과 유사한 수준의 가격을 지녀 가격 경쟁력이 우위에 있다는 평가다. 쏠라티의 경우 평균 6500만원 가량의 가격대를 갖추고 있으며, 코치빌더를 통해 판매되는 스프린터의 경우, 1억원에 육박하는 가격을 지니고 있다.


    [사진] 르노 마스터 내부



    르노삼성은 향후 캠핑카, 리무진 등 마스터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특장차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이를 위해 지난 해부터 국내의 중소 특장 협력업체들과 협의를 거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르노삼성은 마스터의 수급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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