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MBC가 청소년 축구 한일전 시청률 경쟁에서 웃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5일 오전 2시부터 지상파 3사가 중계한 FIFA U-20 월드컵'에서 MBC TV는 5.0%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TV는 4.1%, KBS 2TV는 2.5% 순이었다. 전국 시청률 합은 11.6%였다.
이날 MBC에선 안정환과 서형욱 해설위원이 김정근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췄다.
한국은 이날 폴란드 루블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16강전에서 후반 38분 오세훈의 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하고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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