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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제성 첫 승' KT 2연승 미소…롯데 4연패 울상

    • 매일경제 로고

    • 2019-06-08

    • 조회 :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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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KT 위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4연패로 몰았다. KT는 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와 홈 경기에서 6-2로 이겼다.

     

    KT는 2연승으로 신바람을 냈고 27승 39패로 8위를 지켰다. 반면 롯데는 4연패에 빠지면서 23승 41패로 여전히 최하위(10위)에 머물렀다.

     

    KT는 선발 등판한 배제성이 승리 주역이 됐다. 그는 롯데 타선을 맞아 6.2이닝 동안 28타자를 상대하며 3피안타 4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제몫을 다했다. 1군 데뷔 승을 선발승으로 장식하며 올 시즌 첫 승을(4패) 신고했다.

     

    [사진=KT 위즈]

    롯데 선발투수 김원중은 패전투수가 됐다. 그는 5.1이닝 1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4실점(2자책점)했다. 피안타수와 비교해 그나마 실점이 적었던 점이 위안거리다. 김원중은 시즌 6패째(4승)를 당했다.

     

    롯데는 출발이 좋았다. 0-0이던 2회초 오윤석이 적시타를 쳐 선취점을 냈다. 이어진 1사 2, 3루 기회에서 전준우가 희생플라이를 쳐 추가점을 냈다.

     

    0-2로 끌려가던 KT는 바로 균형을 맞췄다. 3회말 황재균이 적시타를 쳐 한 점을 따라붙었고 이어진 찬스에서 유한준이 2-2를 만드는 희생플라이를 쳤다.

     

    KT는 롯데 수비 실책 덕을 봤다. 5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유한준이 3루수 앞 땅볼을 쳤다. 3루수 송구를 받은 1루수 오윤석은 2루를 돌아 3루로 향하는 1루 주자 강백호를 잡기 위해 3루로 다시 공을 던졌다.

     

    그런데 이 송구가 뒤로 빠졌고 강백호는 그 틈을 타 홈으로 들어와 KT는 3-2로 역전했다. 이후 KT는 추가점을 내 달아났지만 롯데 타선은 침묵했다.

     

    KT는 6회말 김민혁의 내야안타로 한 점을 달아났고 경기 후반이던 8회말 김민혁의 2루타와 조용호의 적시타를 묶어 2점을 더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KT 타선은 테이블 세터가 제몫을 했다. 리드오프로 나온 김민혁은 5타수 3안타 2타점, 조용호도 4타수 3안타 2타점을 각각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강백호와 박승욱도 2안타씩을 치며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달성했다.

     

    /수원=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수원=류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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