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신인 가수 차승주가 신곡 ‘어쩌면 우리’를 발표한다.
달달한 음색과 뛰어난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가수 차승주가 오늘 10일 낮 12시 신곡 ‘어쩌면 우리’를 발매한다.
신곡 ‘어쩌면 우리’는 차승주의 짙은 감성과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드라마 '연애시대'를 오마주한 곡으로 헤어진 후 각자의 생활 속에 서로를 문득 떠올린 순간을 담아내 리스너들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데뷔곡 ‘좋아해 #너를’을 함께 작업했던 TEAM ZERO가 다시 한번 함께 작업해 곡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승주는 작사에 참여했다.
차승주의 소속사 KG컴퍼니는 “차승주가 8개월 만에 ‘어쩌면 우리’를 발매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차승주는 맑은 음색과 탄탄한 라이브로 눈길을 모으며 가요계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5월 싱글 ‘오늘, 밤’과 같은 해 10월 ‘좋아해 #너를’을 발매했으며, 작사와 편곡에도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또한 여성 듀오 도리토리의 객원 보컬로 활동하며 다양한 공연과 음원 활동으로 실력을 입증받았다.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