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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의조 2G 연속골' 한국, 이란과 1-1 무승부

    • 매일경제 로고

    • 2019-06-11

    • 조회 : 67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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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난적 이란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한국은 11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피파랭킹 21위 이란과의 경기에서 친선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한국은 전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이란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전반 15분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올려준 코너킥을 김영권(29·감바 오사카)이 헤더로 마무리했지만 이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사진=정소희기자]

    전반 22분에도 이재성(27·홀슈타인 킬)의 침투 패스를 받은 황의조(27·감바 오사카)가 박스 안에서 골문 구석을 겨냥한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또다시 이란 골키퍼의 슈퍼세이브로 찬스가 무산됐다.

     

    손흥민은 전반 41분 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이란의 골문을 노렸지만 이란 수문장 베이란반드의 선방으로 득점에 실패했다.

     

    부지런히 이란의 골문을 두드리던 한국은 후반 13분 선제골을 뽑아냈다. 김민재(23·베이징 궈안)가 후방에서 이란의 박스 앞으로 길게 연결해준 볼을 황의조가 이란 수비와의 경합 끝에 따내며 찬스를 만들었다. 황의조는 이란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서는 상황에서 침착한 마무리로 골을 터뜨리며 스코어를 1-0으로 만들었다.

     

    황의조는 지난 7일 호주전에 이어 골맛을 보며 A매치 2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하지만 한국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후반 17분 코너킥 수비 상황에서 이란의 레자이안이 올려준 볼이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김영권의 몸에 맞고 골문으로 흘러들어가면서 1-1 동점이 됐다.

     

    [사진=정소희기자]

    한국은 동점골 허용 이후 황희찬(23·레드불 잘츠부르크), 이정협(28·부산 아이파크) 등 공격수들을 교체투입하면서 골을 노렸다. 하지만 끝내 추가골을 얻지 못하면서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한국은 지난 2011년 1월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이후 8년 5개월 만에 이란 상대 승리를 노렸지만 아쉬움을 삼키며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상암=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사진=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상암=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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