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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부터 발끝까지, 냉감 소재로 폭염 잡는다

    • 매일경제 로고

    • 2019-06-14

    • 조회 : 377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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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라지고 길어진 더위에 패션업계에서는 체감 온도를 1도라도 낮추기 위한 냉감 전쟁이 한창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역대급 폭염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냉감 의류를 찾는 이들이 늘면서 냉감 제품이 패션업계 효자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수년간 지속된 폭염으로 냉감 기능성 의류의 품목도 다양해졌다. 과거에는 속옷이나 기능성 의류를 중심으로 냉감 소재가 적용됐다면 최근에는 기본적인 티셔츠는 물론 팬츠, 데님, 재킷 등으로 그 범위가 확대되는 추세다.

    여기에 더위에 노출되기 쉬운 머리와 손, 발까지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는 모자, 장갑 등 냉감 소재가 적용된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면서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쿨링 아이템이 점차 진화하고 있다.

     

     

       
    ▲ 마운티아 쿨데님 '니즈팬츠'

    아웃도어 컬처 브랜드 마운티아는 올해 냉감 기능성 소재 쿨맥스 원단을 적용한 데님 팬츠 ‘니즈팬츠’ 출시를 시작으로 장갑, 넥게이터 등 용품까지 냉감 제품군을 확대했다. 여성용 반 장갑 ‘스킨 롱 반장갑’은 태양열을 차단하고 땀을 냉매로 전환해 몸의 온도를 낮춰주는 아이스 필 소재를 적용하여 쾌적함을 주며, 손목 윗 부분까지 덮을 수 있는 긴 기장으로 자외선 차단기능을 더했다.

    그 외에도 접촉냉감 및 흡한속건 기능의 ‘심리스 팔토시’와 ‘아이스 넥게이터’ 등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쿨링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 (왼쪽부터) 마운티아 쿨링 아이템 스킨 롱 반장갑, 심리스 팔토시, 아이스 넥게이터

    블랙야크는 최근 아티스트 협업을 통한 냉감 컬렉션을 출시했다. 아트 디렉터 차인철과 협업한 ‘차인철X엑스트라 콜드 바이 야크아이스'는 블랙야크 냉감 기술의 시원함을 재해석한 오브제와 톡톡 튀는 컬러 조합의 디자인이 특징으로 라운드티셔츠, 넥게이터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제품에 적용된 냉감 기술인 자일리톨, 유칼립투스, 상환변환물질(PCM) 캡슐이 피부 접촉 시 열을 빼앗는 흡열 원리를 이용해 체온이 올라가면 즉각적인 냉감 효과가 발휘된다.

    ‘오싹’ 시리즈로 티셔츠부터 재킷, 팬츠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냉감 풀코디를 선보였던 K2는 일상에서 착용 가능한 아쿠아슈즈도 출시했다. ‘포레이 쿨’은 등산화에 쓰이는 엑스 그립(X-Grip) 아웃솔을 적용해 젖은 지면에서도 미끄러짐을 방지해주며, 워터 드레인 배수 시스템으로 물 빠짐 기능이 탁월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기존에 티셔츠를 중심으로 적용됐던 쿨링, 속건, 흡습 등 냉감 기술력이 다양한 패션 카테고리로 확장되고 있다”며 “풀코디로 착장이 가능한 냉감 컬렉션이나 시리즈 형태로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만큼 해마다 더워지는 여름 날씨 속 쾌적하게 야외활동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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