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이 김소연 홍종현의 결혼 허락 속 30%대 시청률을 재돌파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이하 세젤예) 51회, 52회는 26.7%, 31.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22.8%, 28.4%에 비해 상승한 수치로, 30%대를 재돌파 하며 주말극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종수(동방우 분)가 강미리(김소연 분)와 한태주(홍종현 분)의 결혼을 허락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태주는 강미리에게 직진했지만, 강미리는 친엄마 전인숙(최명길 분) 때문에 이를 외면하고 있던 상황. 사랑한다면서도 마음을 애써 돌렸던 강미리가 어떠한 선택을 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