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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 의상 논란에 심경 고백 ˝따뜻한 응원 눈물나, 어른스럽게 성장할 것˝

    • 매일경제 로고

    • 2019-06-18

    • 조회 : 268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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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베리굿 조현이 코스프레 의상 논란에 심경을 밝혔다.

     

    18일 조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 행사 참여 당시 입었던 의상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조현은 "저는 연예인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저 역시도 사람인지라 비난과 응원에 감정도 생각도 휘둘리는 대한민국 평범한 여자"라고 운을 뗐다.

     

    이어 "가끔씩 거울을 보며 제 자신을 한심하게 생각하기도 하고 이 현실을 받아들여야하나 생각하기도 한다"며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들이 섞이고 섞여 버티기 힘들어도 제 스스로 응원하며 이겨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조현은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른다"며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작품을 위해, 방송을 위해 완벽하진 않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하여 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현은 "성별을 떠나 모두가 각자 다른 환경에서 자랐고 생각 또한 다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는 저와 동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한다"라며 "모두 건강이 허락하는 한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며 행복하고 좋은 날들을 보내며 서로 서로를 돕고 돕는 관계로 한번뿐인 인생을 함께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라고 고마움을 전한 뒤 "어리지만 어른스럽게 성장하겠다"고 글을 맺었다.

     

    앞서 베리굿 조현은 지난 17일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OGN 예능프로그램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다. 조현은 '리그 오브 레전드' 속 구미호 캐릭터 아리로 변신했으나 의상을 두고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성상품화'라는 날선 시선부터 '문제 될 것 없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섰다.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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