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청량한 소년미가 물씬 풍기는 가수 라이관린과 함께 촬영한 <얼루어 코리아> 화보를 공개했다.
‘조각 비주얼’ 라이관린은 스포티한 무드가 드러나는 MCM 나일론 백팩에 힘멜 스니커즈를 착용해 절제된 소년미를 어필하며 시선강탈 남친룩을 선보였다. 올 시즌 트렌드로 뜨고 있는 버킷햇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 스트리트 감성을 더욱 살렸다.
라이관린이 화보에서 착용한 제품은 모두 MCM의 2019 봄/여름 루프트 컬렉션이다. 공기, 대기를 뜻하는 독일어 ‘루프트’에 착안해 자유로운 이동성에 초점을 뒀다. 대기를 상징하는 블루·화이트·그레이와 같은 색상과 공기·바람을 형상화한 부풀어 오른 실루엣이 특징이다.
한편, MCM과 라이관린의 화보는 18일 발행되는 <얼루어 코리아>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