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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에선 지금] 수입맥주 판매순위 '급변동'...하이트진로 수입 '블랑' 강세

    • 매일경제 로고

    • 2019-06-19

    • 조회 : 2,092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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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맥주 판매 상위권 수입맥주 시장 판도 '흔들'

     

    소비자 취향이 다변화하면서 편의점 수입맥주 판도가 급변하고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 1만3300여개(3월말 기준) 점포를 보유한 CU가 올해(1월1일~6월17일) 수입맥주 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매출 1위는 아사히(500㎖캔)가 차지했고 칭따오(500㎖캔)와 하이네켄(500㎖캔)이 각각 2, 3위에 올랐다. 이어 크로넨버그1664블랑(500㎖캔, 이하 블랑)과 호가든(500㎖캔) 순이었다. 2017년 이 편의점 수입맥주 매출 4, 5위는 기린이치방(500㎖캔)과 삿포로(500㎖캔)였다. 그해 각각 8위, 10위권 밖에 있었던 블랑과 호가든은 어느덧 선두그룹으로 올라섰다.

     

    부동의 1, 2위 아사히와 칭따오 외엔 지난해부터는 엎치락뒤치락 경쟁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올해 같은 기간 GS25(점포수 1만3200여개)의 경우 지난해 4위였던 블랑이 하이네캔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대신 2015~2017년 이 편의점 수입맥주 매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던 기네스 흑맥주(440㎖캔), 기린, 삿포로 등이 5위 밖으로 밀려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편의점 맥주 새 강자로 부상한 블랑의 인기가 눈길을 끈다. 프랑스 밀맥주인 블랑(사진)은 하이트진로가 수입ㆍ유통한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블랑의 올해 1~4월 매출은 지난해 동기(2018년 1~4월) 대비 22.6% 신장했다. 지난해 매출은 2017년 대비 6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맥주 성수기인 여름 시즌 매출이 반영되면 보다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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