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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단체 “정부 개편안은 환영, 타다 같은 렌터카 영업 방식은 불허”

    • 매일경제 로고

    • 2019-07-17

    • 조회 : 275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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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의 택시 제도 개편안 발표에 택시 단체들은 환영의 뜻을 내비치면서도 타다의 영업 중단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

     

    택시 단체들이 정부의 택시 제도 개편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내비치면서 '타다'와 같은 렌터카 영업 방식은 불허해야한다고 밝혔다.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17일 입장문을 내고 "정부의 택시 혁신안을 큰 틀에서 동의하고 규제 완화를 환영한다"고 전했다.

     

    서울개인택시조합도 "그동안 우려했던 플랫폼 신사업 면허 규정을 명확하게 해 공짜면허와 택시 총량제 와해를 불식시킨 점 또한 높이 평가한다"며, "타다 측은 정책안대로 불법 운행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역시 정부 개편안을 환영했다. 연합회 관계자는 "렌터카 영업을 중지하고 플랫폼 택시로 흡수하는 부분은 찬성한다"며, "플랫폼 택시라고 해서 기존 총량의 범위를 벗어나 허용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현장 택시 기사들의 반응은 조금 달랐다. 대책의 실효성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과 함께 플랫폼 업체와는 상생할 수 없다는 강경한 의견을 내는 운전자들도 있었다.

     

    회사 택시 기사 A씨는 "개편안이 실제 영향을 미칠지 잘 모르겠다"며 "기사 처우 개선 방안, 사납금 제도 도입이 그렇게 금방 되진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회사 택시기사 B씨도 "플랫폼업체에서 기여금을 걷는다고 하는데 얼마나 걷을 수 있을지 오리무중"이라며, "월급제 역시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정책이라 무수한 시행착오가 있을 것으로 보여 별로 기대는 안 된다"고 말했다.

     



    전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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