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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이틀 타선 침묵 LG, 전반기 막판 뼈아픈 2연패

    • 매일경제 로고

    • 2019-07-17

    • 조회 : 85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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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LG 트윈스가 타선 침묵 속에 전반기 마지막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기록하게 됐다.

     

    LG는 1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2-8로 졌다.

     

    선발투수 이우찬이 4이닝 5실점으로 난조를 보이면서 경기를 어렵게 풀어갈 수밖에 없었다. 여기에 팀 타선까지 SK 마운드를 상대로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사진=정소희기자]

    LG 타선은 이날 8개의 잔루를 기록했다. 0-2로 뒤진 3회초 2사 만루에서 박용택이 때려낸 2타점 2루타를 제외하면 원활한 공격기 이뤄지지 않았다. 이마저도 앞선 2사 1·2루에서 4번타자 카를로스 페게로의 내야 땅볼 때 SK 내야수 김성현의 포구 실책이 없었더라면 무득점의 그칠 수도 있었다.

     

    특히 중심 타선의 침묵이 뼈아팠다. 페게로는 1회초 2사 3루, 3회초 2사 1·2루 등 경기 초반 득점 찬스에서 해결사의 면모를 보여주지 못했다. 3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고개를 숙였다. 3번타자 김현수도 몸에 맞는 공으로 한차례 출루했을 뿐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SK가 최정 4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 제이미 로맥 3타수 2안타 2타점, 고종욱 4타수 2안타 1타점 등 중심타선이 클러치 능력을 과시한 것과는 대비되는 모습이었다.

     

    결국 LG는 이날 패배로 2연패에 빠지면서 3위 키움 히어로즈에 5경기 뒤진 4위에 머무르며 전반기 막판 상위권 다툼에서 밀려나게 됐다.

     

    /인천=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인천=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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