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수목극 1위로 기분좋게 시작한 '저스티스'가 나락으로 떨어졌다. 시청률이 대폭 하락하며 수목극 꼴찌로 자리를 옮긴 것.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KBS 2TV '저스티스'는 전국 시청률 3.8%와 4.8%를 기록했다. 전날 방송분(6.1%, 6.4%) 보다 1.6%포인트 가량 하락했다.
이날 SBS '닥터탐정'은 5.1%와 5.2%를 기록했고, MBC '신입사관 구해령'은 3.7%와 5.0%로 집계됐다.
이날 '저스티스'에서 이태경(최진혁)은 동생 이태주(김현목)가 교통사고를 당하기 전, 장영미(지혜원)에게 택배를 전달했음을 알게 됐다.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 양철기(허동원)의 무죄를 받아냈고, 그의 뒤에 송우용(손현주) 회장이 있다는 것을 눈치 채면서,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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