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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좌e게임' 건강회복 유상무X장동민 뭉쳤다…'아리여신' 조현도 합류(종합)

    • 매일경제 로고

    • 2019-07-18

    • 조회 :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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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계 절친 장동민과 유상무가 e게임방송으로 재회했다. 대장암을 극복하고 재기한 유상무와 유명한 게임덕후 장동민의 티격태격 활약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왕좌e게임'은 'e스포츠 덕후' 연예인 5인방의 '리그 오브 레전드' 도전기를 다룬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 개그맨 장동민, 유상무, 김선근 아나운서, 배우 심지원, 베리굿 조현이 출연한다.

     

    [사진=KBS]
    [사진=KBS]

    18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진행된 KBSN 스포츠 '왕좌e게임' 제작발표회에서 만경프로덕션 이창진 PD는 "게임을 사랑하는 출연자들이 좌충우돌 성장해가는 모습을 사랑방지기로서 잘 담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 다른 게임 프로그램이 여러 게임을 살짝 맛보기만 했던 것과 달리 우리는 좀 더 깊숙하게 들어가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려낼 것"이라고 말하며 후속 시즌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왕좌e게임'에는 '아리 코스프레'로 화제를 일으킨 베리굿 조현과 함께 개그계 유명한 절친 장동민, 유상무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날 조현은 "아리 코스프레 논란 이후 심경 인터뷰를 했고, 대중분들의 응원을 많이 받았다. 덕분에 잘 지내고 있고,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됐다"라며 "'게임돌림픽'이 끝나고 바로 '왕좌e게임' MC를 맡게 돼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동민은 20대부터 함께 해온 유상무와 재회를 반갑게 맞았다.

     

    장동민은 "오랜만에 유상무와 한 프로그램을 하게 되서 너무 좋다"라며 "20대 때부터 게임방송을 함께 했는데 어느새 40대가 됐다. 실력이 여전한지 궁금하기도 했는데 평상시 모습을 잘 녹여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오랜만에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라고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KBS]

    대장암을 극복하고 작곡가 김연지와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유상무는 한결 편안한 표정으로 취재진 앞에 섰다.

     

    그는 "결혼도 했고, 아내의 보살핌 속에 몸도 많이 회복됐다. 야외 예능이 아닌데다, 평소 좋아하는 e스포츠 게임 프로그램이라서 선택했다"라며 "요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라며 환하게 미소지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KBS디지털서비스국 김형준 국장은 "e스포츠는 문화산업에서 가장 가파르게 성장 중인 분야다. '왕좌e게임'이 방송과 e스포츠의 만남으로 의미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냈으면 한다"라며 "더불어 e스포츠가 새로운 한류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왕좌e게임'은 myK, KBS유튜브 E-Sports 채널과 KBSN Sports 채널에서 22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사진=KBS]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김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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