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신생 브랜드 퍼터 '엑시스원'이 10일 기준 네이버 골프 클럽 2위, 퍼터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엑시스원'은 잉글랜드의 저스틴 로즈가 선택한 브랜드로 완벽한 밸런스를 이뤄낸 최초의 퍼터이다. 샤프트 라인이 헤드의 정가운데와 일직선상에 있으며 헤드의 무게중심 또한 정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 페이스가 열리지 않는다.
그리고 스트로크 중 토크현상이 생기지 않아 안정적인 퍼팅이 가능하다. PGA기준퍼팅랭킹 100위권이였던 저스틴 로즈를 퍼팅랭킹 1위로 만들어주어 유명해진 퍼터이다.
아울러 일본의 3대 클럽 장인인 헤드디자이너 구쓰마 유키오(KUSUMA YUKIO) 에게 헤드제작공법을 사사받았다.
강 대표는 일본 MARUMAN의 골프클럽 개발에 참여하였고, 일본의 다이와 골프의 기술도입을 통하여 국내 골프클럽 기술발전에도 이바지하였다. 외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일본 JGGA 골프클럽 피팅 및 일본 판매기술자 인증시험 합격을 하였다.
'엑시스원'의 설립자이자 산업디자이너인 루이스페드레자는 강 대표의 전문적인 기술력에 반하여 일본계 대형 유통회사를 마다하고 반도골프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