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와 장마를 시작으로 태풍 ‘다나스’의 북상까지 예보되는 등 아이들과의 외출이 쉽지 않은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날씨 탓에 외부 활동이 어려워 여느 때보다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요즘,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은 실내에서 더욱 편하고 신나게 즐기기 좋은 완구를 제안한다.
스포츠 완구 브랜드 스마트라이크의 ‘3in1 트램폴린’은 안전바를 탈부착하거나 뒤집어 볼 풀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3in1 제품이다. 100개의 볼풀 놀이용 공이 함께 제공돼 유아트램폴린은 물론, 볼풀 놀이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리와 본체까지 3단계로 폴딩 가능해 보관이 편리하며 트램폴린의 가장자리에 적용된 멀티 소프트 패딩 매트로 놀이 도중 혹시 모를 위험 요소도 방지할 수 있어 안전성 또한 우수하다. 10개월부터 만 5세 유아까지 오랜 기간 사용 가능하다.
세계적인 교육 전문 완구 브랜드 립프로그의 ‘아이스크림 카트’는 더운 여름을 한층 시원하게 느끼게 해줄 20가지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과 콘이 제공되는 제품이다. 함께 제공되는 매직스쿠퍼로 아이스크림과 토핑을 콘에 직접 올릴 수 있으며 벨을 누르고 주문을 받는 등의 단계별 역할 놀이를 통해 사회성과 창의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 역할놀이를 통해 놀면서 정확한 발음의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개발된 영유아용 교육 완구다.
유아 역할놀이 전문 브랜드 하퍼스테이블의 럭셔리 주방놀이 완구 ‘쉐프 더 스마트’는 기존의 주방놀이 완구와는 다른 가장 최신의 가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럭셔리하고 세련된 디스플레이가 돋보이는 원목주방놀이로 불빛이 반짝이고 물소리가 나는 정수기와 요리 효과음이 나는 인덕션 등으로 재미요소를 더했다. 냉장고에 달린 창을 두드리면 냉장고 안에 불이 들어오는 노크온 기능으로 엄마의 프로페셔널한 에티튜드를 따라하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 또한 사로잡고 있다.
쉐프 더 스마트는 서로 마주보고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듀얼 사이드 형태로 다양한 소꿉놀이와 역할놀이를 통해 공감 능력과 사회성을 형성할 수 있다. 음식 재료와 레시피를 한글과 영어로 배울 수 있는 쿠킹카드가 주방놀이세트로 함께 제공돼 어휘력을 함께 키울 수 있다. 전 제품 모두 친환경 SE0 등급 목재를 사용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쁘띠엘린 관계자는 “밖으로 나가기 어려운 덥고 습한 날씨 속 시원한 실내에서 아이들의 취향에 맞게 더욱 안전하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아기장난감과 유아 완구를 추천한다”며 “쁘띠엘린이 제안하는 다양한 실내용 완구로 아이들에게 더욱 특별한 여름을 선물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층 시원한 올여름을 만들어줄 립프로그의 아이스크림카트와 하퍼스테이블의 쉐프더스마트, 스마트라이크의 유아트램폴린은 쁘띠엘린 백화점 매장 또는 통합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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