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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트너, '2023년 5G 스마트폰 점유율 51% 기록할 것'

    • 매일경제 로고

    • 2019-07-19

    • 조회 :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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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가 2019년 글로벌 디바이스 출하량 전망이 담긴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PC, 태블릿, 휴대전화를 포함한 디바이스의 전세계 출하량은 총 22억대로, 전년 대비 3.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휴대전화 시장은 3.8%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란짓 아트왈(Ranjit Atwal) 가트너 책임연구원은 “현재 휴대전화 시장의 출하량은 17억대 규모로, 19억대 규모였던 2015년보다 10%가량 낮아졌다”며 “휴대전화가 완전히 새로운 활용성, 효율성, 경험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사용자들은 휴대전화를 업그레이드하지 않을 것이며, 이에 따라 결과적으로 디바이스 교체 주기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부터 시작된 휴대전화 교체 주기 장기화 현상은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가트너는 2023년에 이르면 고가 휴대전화의 수명이 2.6년에서 2.9년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19년 스마트폰 판매량은 2.5% 감소하면서 사상 최악의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초 이동통신사들은 미국, 한국, 스위스, 핀란드, 영국 등의 일부 지역에서 5G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주요 도시를 넘어 5G 보급을 확대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2년까지 전세계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의 7%가 수익성 있는 무선 5G 서비스를 보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18년에 이뤄진 5G 개념 증명 및 상용 네트워크 구축 작업으로부터 상당한 진전이 일어날 것임을 의미한다.

     

    2019년 상반기에 몇몇 휴대전화 제조사들은 5G가 탑재된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휴대전화 제조사들은 스마트폰 판매량 둔화 개선을 위해 2020년에는 보다 저렴한 5G폰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란짓 아트왈 책임연구원은 “2020년에는 5G 기능을 탑재한 휴대전화가 전체 휴대전화 매출의 6%를 차지할 것”이라며 “5G 보급이 늘어나면서 사용자 경험이 개선되고 가격은 낮아질 것이다. 2023년에는 5G폰이 휴대전화 매출의 51%를 차지하는 등 비약적인 성장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케이벤치 기자 / pr@kbe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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