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사진 : 서원준(news@toktoknews.com)
* 이 체험단은 요이치와 네이버체험단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모든 것이 귀찮고 짜증나는 여름철이다. 필자는 이번 여름에 주어진 기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귀차니즘 때문에 올리지 못하는 상황이다. 지금 올려야 할 사용기(또는 서평기)가 최소 10개에 블로그에 등록해야 하는 보도자료만 수백개 넘는다. 게시판에 들어가 글을 올려 보려고 하는데도 쉽지 않다. 한마디로 귀찮다는 신호인 것이다.
어느 날, 필자는 요이치 마운틴 베타 K 3 IN 1 케이블 체험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많은 숫자의 스마트폰 고속 충전 케이블 체험단을 진행했던 까닭에 여분이 충분했다. 앞으로를 위해서 케이블 체험단을 신청하게 되었고 그래서 무덥고 귀찮지만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요이치 마운틴 베타 K 3 IN 1 케이블은 지금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마이크로 5핀, 라이트닝 8핀, C타입 등 대한민국에서 현재 널리 쓰이는 3가지의 포터블기기 제품 규격을 모두 지원하여 준다. 필자가 사용해 본 것은 C타입인데 고속 충전, 고속 데이터 전송을 지원한다.
패키지 디자인은 요이치 케이블의 고유한 특징으로 제품을 잘 표현하였다. 개봉할 때 유의점이 있는데 잘못 개봉하면 포장재가 파손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니 조심해서 개봉하자. 요이치 마운틴 베타 K 3 IN 1 케이블을 개봉했을 당시에는 끈으로 묶어져 있었고 이론적으로는 최대 3가지 규격의 케이블을 동시에 끼울 수 있었다.
그런데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다. 요이치 마운틴 베타 K 3 IN 1 케이블을 사용할 때 마이크로 5핀은 스마트기기 충전용으로 쓰기 보다는 포터블기기 충전용으로만 사용해야 한다. 필자는 다기능의 휴대용 선풍기에 연결해서 사용했다.
요이치 마운틴 베타 K 3 IN 1 케이블이 도착했을 당시의 모습. 상자 전면을 찍어야 하지만 운송장 번호 및 개인정보가 들어 있어 찍지 못했다.
요이치 마운틴 베타 K 3 IN 1 케이블의 1차 언박싱 장면.
요이치케이블의 특징 답게 다운로드 사용권, 각종 안내문 등이 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안내문이 도착했다.
요이치 마운틴 베타 K 3 IN 1 케이블 패키지 앞면 모습. 필자가 선택한 것은 1.2m이다.
요이치 마운틴 베타 K 3 IN 1 케이블 패키지의 이모저모다. 후면에 여러가지 설명이 잘 되어 있다.
요이치 마운틴 베타 K 3 IN 1 케이블 패키지의 2차 언박싱.
케이블 본체는 비닐로 포장되어 있었다.
요이치 마운틴 베타 K 3 IN 1 케이블의 3차 언박싱 모습.
요이치 마운틴 베타 K 3 IN 1 케이블은 끈으로 묶어져 있다.
요이치 마운틴 베타 K 3 IN 1 케이블의 묶었던 끈을 푼 모습.
요이치 마운틴 베타 K 3 IN 1 케이블은 3가지 규격의 스마트기기 및 포터블 기기에서 사용되는 케이블을 모두 지원한다.
케이블을 만졌을 때 촉감은 약간 까칠하고 잔디를 만졌을 때 느낌이 났다.
왼쪽부터 C타입, 라이트닝 8핀, 마이크로 5핀.
요이치 마운틴 베타 K 3 IN 1 케이블에 스마트폰, 휴대용 선풍기를 연결한 모습.
요이치 마운틴 베타 K 3 IN 1 케이블을 스마트폰과 휴대용 선풍기에 연결하여 사용한 모습.
요이치 마운틴 베타 K 3 IN 1 케이블 체험기를 마치면서
요이치 마운틴 베타 K 3 IN 1 케이블은 최근 스마트기기와 포터블 기기에서 널리 사용되는 라이트닝 8핀, 마이크로 5핀, C타입 등 세가지 규격을 모두 지원하는 충전용 케이블이다. 요즘 출시되는 고속 충전 케이블처럼 만질 때 느낌이 까실까실하며 완충에 걸리는 시간이 짧아 고속 충전, 급속 충전에 유리하며 최고 3개의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또한 C타입으로 충전하면 완충에 걸리는 시간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