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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요타, 중국 BYD와 EV 공동 개발키로

    • 매일경제 로고

    • 2019-07-20

    • 조회 : 190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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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자동차업체 도요타 로고 © 연합뉴스

    일본 도요타 자동차가 중국 최대 전기자동차(EV) 제조업체 비야디(BYD)와 EV 공동 개발에 합의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아사히신문,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도요타는 BYD와 함께 내년 초 중국에서 세단과 다목적스포츠차량(SUV)를 도요타 브랜드로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또 이를 위해 EV용 배터리 개발도 BYD와 공동 추진키로 했다.

     

    EV 분야 개발및 선점에 속도를 내고 중국 내에서의 환경 규제에 대응해 친환경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높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EV 생산은 도요타가 중국 현지에서 운영 중인 공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BYD는 배터리 업체로 창업한 뒤 EV로 사업 분야를 넓힌 중국 최대 EV 제조업체로 지난해 약 25만 대의 EV를 판매한 경력이 있다.

     

    BYD는 이번 도요타와의 제휴로 배터리 외에 주요 부품의 모터도 개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도요타가가 보유하고 있는 차량 설계 및 생산 기술 개발에도 관여할 전망이다.

     

    일본 언론들은 도요타가 BYD와 손을 잡게 된 배경으로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진행되는 환경 규제를 꼽았다.

     

    현재 중국 정부는 하이브리드 차량이 보조금이나 세금 우대의 최우선 대상으로 설정하고 있으며, 자동차 제조업체가 일정량의 EV를 의무적으로 생산해야 하는 '신에너지 자동차 의무 생산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앞서 도요타는 지난 6월 EV 등 친환경차 판매를 오는 2025년까지 550만 대로 늘리겠다고 선언했다.

     

     



    조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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