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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BT로 본 ‘에오스 레드’, 강화는 방어구부터-길드 가입은 필수

    • 매일경제 로고

    • 2019-07-19

    • 조회 : 855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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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오스 레드’의 비공개 테스트(CBT)가 지난 19일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은 마지막 날까지 레벨업을 쉬지 않고 게임을 즐겼다.

     

    이 게임은 1세대 MMORPG의 특징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필드 사냥이 레벨업의 기본이다. 여기에 2세대 MMORPG의 퀘스트를 차용해 육성 시간 단축을 꾀했다. 초반에는 퀘스트로 레벨이 오르지만, 33레벨부터 사냥 경험치 비중이 크게 높아졌다.

     

    육성의 핵심은 장비 아이템 강화다. 아이템 수준에 따라 사냥터를 고르는데 여유가 생긴다. 특히, 전투력에 크게 반영되니 육성이 끊기지 않도록 강화 수치에 신경 써야 한다.

     

    강화 시스템을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자. 방어구를 강화하면 공격력(혹은 방어력)이 1오른다. 테스트 결과 공격력 1은 전투력 16으로 환산되며, 방어력은 20~21 정도 올랐다. 따라서 전투력을 올리기 위해서는 방어구 강화가 더 효율적이라 할 수 있다.

     

    무기와 방어구는 각각 +7, +6까지 안전강화 구간이 설정돼 있다. CBT 버전에서는 +9까지 무난하게 강화할 수 있었다. 특히 +9와 +12단계에서 추가 옵션이 반영되는 것을 고려했을 때, 강화 성공 확률 자체가 높게 책정된 것으로 보인다. 단, 실제 버전에서도 강화 성공 확률이 같을지는 알 수 없다.

     

    길드는 되도록 가입하는 편이 도움이 된다. 각종 축복(버프)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공격속도 10%와 이동속도 5%를 높여주는 신속의 축복 혜택은 꼭 받길 추천한다. 이는 길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장치로 보인다.

     

    PK를 보조하는 복수와 현상수배 시스템은 좋았다. 언제나 부족한 다이아를 수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이아 소모량은 조절해줬으면 좋겠다. 나를 공격한 유저를 찾아가는 복수와 현상수배 최소 금액이 10다이아로 같은 것은 어색하다.

     

    CBT 버전에서 직업 스킬은 공통적으로 캐릭터 레벨 40을 요구한다. 워리어의 경우 버서커(방어력 10 하락, 공격력 10 상승효과) 버프와 스턴(적을 기절 시킴)을 배우면 사냥과 PK 효율이 눈에 띄게 높아진다. 40레벨 퀘스트 지역인 ‘겔미르 유적지’부터 PK를 시도하는 유저가 늘어나는 이유다. 필드 PK를 유도하려면, 주요 스킬 습득 난이도를 낮추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하다.

     



    서삼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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