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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3시즌 연속 100안타…텍사스 7연패

    • 매일경제 로고

    • 2019-07-22

    • 조회 :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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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가 올 시즌 개막 후 개인 100안타 고지에 올랐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 경기에 지명타자 겸 1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8푼4리(352타수 100안타)가 됐다. 추신수는 이로써 2017년(142안타)과 지난해(142안타)에 이어 세 시즌 연속 100안타 이상을 달성했다.

     

    [사진=뉴시스]

    그러나 추신수는 웃지 못했다. 소속팀 패배 때문이다. 텍사스는 휴스턴에 3-5로 졌다. 7연패를 당하면서 50숭 49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조 4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또한 승률 5할 유지에 비상등이 켜졌다.

     

    휴스턴은 5연승으로 신바람을 내며 64승 37패로 같은조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휴스턴 선발투수 로젤리오 아르멘테로스가 던진 2구에 기습 번트를 댔으나 투수 앞으로 타구가 1루에서 아웃됐다.

     

    3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쳤다. 그는 아르맨테로스가 던진 5구째를 받아쳤고 1루 주자 제프 매티스는 2루를 돌아 3루까지 갔다.

     

    메티스는 후속타자 데니 산타나의 적시타에 홈을 밟았다. 추신수의 안타가 팀 득점에 발판이 된 셈이다.

     

    추신수는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노렸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5, 8회초 각각 타석에 나왔으나 연달아 삼진으로 고개를 숙였다.

     

    후스턴은 1회말 마이클 브랜틀리가 선제 투런포를 쏘아 올려 2-0 리드를 잡았다. 2-1로 앞서고 있던 5회말에는 호세 알튜베의 솔로 홈런과 요르단 알바레스의 적시타를 묶어 4-1로 달아났다.

     

    텍사스가 6회초 한 점을 추격했으나 8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브랜틀리가 이번에는 솔로포를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류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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