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조성우 기자] 21일 오후 경남 창원NC파크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올스타전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 경기가 열렸다. 나눔 올스타 포수 한승택이 4회초 1사 주자 1, 2루서 한동민의 2루타 때 2루주자 로하스의 홈 세이프 상황에 대해 직접 헤드폰을 끼고 비디오판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올스타전은 전날(20일) 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순연됐다. 퓨처스 올스타전은 지난 19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계속되는 비로 다음날로 연기됐다가 결국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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