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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동혁 27점' 한국 男청소년배구, 아르헨에 패해 조 2위

    • 매일경제 로고

    • 2019-07-21

    • 조회 :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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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좌우 쌍포가 제몫을 했으나 역전패를 당했다. 이경석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한국 남자청소년배구대표팀이 조별리그 일정을 마쳤다.

     

    한국은 21일(한국시간) 바레인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주최 2019 세계남자청소년배구선수권대회(21세 이하) 조별리그 B조 마지막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에 세트 스코어 1-3(25-20 27-29 22-25 22-25)로 졌다.

     

    한국은 이로써 아르헨티나와 2승 1패로 같아졌으나 승점에서 밀려 조 2위를 확정했다. 하지만 한국은 앞서 조별리그 2연승으로 대회 8강행 티켓은 이미 손에 넣었다.

     

    [사진=국제배구연맹(FIVB)]

    한국은 '주포'이자 주장을 맡고 있는 임동혁(대한항공)이 두팀 합쳐 가장 많은 27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그는 블로킹과 서브 에이스도 각각 2개씩을 기록했다.

     

    임성진(성균관대)도 22점을 올리며 뒤를 잘 받쳤으나 역전패로 빛이 바랬다. 아르헨티나는 루시아노 팔론스키가 팀내 가장 많은 23점을 올렸고 페데리코 세이야, 니콜라스 제르바, 루치아노 빈센틴 등이 모두 두자리수 득점을 올리는 등 주전 멤버 대부분이 고르게 활약했다.

     

    한국은 1세트를 가져가며 기선제압했으나 2세트를 듀스 접전 끝에 내주면서 흐름을 넘겨줬다. 분위기를 끌어올린 아르헨티나는 내리 3, 4세트를 따내며 경기를 마쳤다.

     

    한편 한국-아르헨티나전이 끝난 뒤 열린 또 다른 B조 경기에서는 쿠바가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집트를 3-2(26-24 25-20 21-25 20-25 15-9)로 이겼다. 쿠바가 승리를 거둬 아르헨티나, 한국, 쿠바가 모두 2승 1패가 됐다. 그러나 승점에 따라 순위가 정해졌다. 승점4 획득에 그친 쿠바는 조 3위로 밀려났다.

     

    한국은 8강에서 2차리그를 치른다. 브라질, 중국, 러시아 등 만만치 않은 상대와 함께 E조에 속했다. 아르헨티나는 이란, 이탈리아 그리고 개최국인 바레인과 F조에 포함됐다.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류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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