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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두 수성' 모라이스 "원정에서 공격 축구, 선수들 칭찬해주고 싶다"

    • 매일경제 로고

    • 2019-07-20

    • 조회 : 5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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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전북 현대가 원정에서 완승을 거두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전북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2라운드 FC 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전북은 이날 서울과 경기 내내 난타전을 벌였다. 전반 28분 홍정호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지만 전반 43분 서울 박동진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전반을 1-1로 마쳤다.

     

    [사진=프로축구연맹]

    후반전에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졌다. 후반 14분 홍정호가 헤더로 또 한 번 골을 터뜨렸지만 불과 1분 뒤 서울 박동진이 동점골을 넣으면서 스코어는 2-2가 됐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은 건 전북이었다. 이적 후 처음으로 경기에 나선 김승대가 후반 21분 역습 상황에서 결승골을 뽑아내며 3-2로 리드를 잡았다. 이어 로페즈가 후반 38분 쐐기골을 넣으면서 확실하게 승기를 잡았다.

     

    조세 모라이스 전북 감독은 경기 후 "원정에서 공격적으로 나선 선수들의 플레이를 칭찬해주고 싶다"며 "후반 초반 서울의 압박을 잘 견뎌내면서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최전방에서 활발하게 움직여준 이동국과 수비수지만 멀티골을 기록한 홍정호에게 고맙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모라이스 감독은 다만 "실점 장면에서 아쉬움이 있다"며 "선수들이 조금씩 집중력을 높여간다면 이런 장면을 줄일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모라이스 감독은 이와 함께 이날 전북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를 치른 김승대의 경기력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모라이스 감독은 "김승대가 팀 훈련을 하루밖에 소화하지 못하면서 전술적으로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면서도 "최전방에서 보여준 활발한 움직임을 칭찬해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상암=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상암=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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