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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칠성 칸타타, 무더위 타고 '쑥쑥'

    • 매일경제 로고

    • 2019-07-19

    • 조회 :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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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롯데칠성음료의 '칸타타' 브랜드 파우치 커피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칸타타' 브랜드로 판매하는 파우치 커피 판매량이 5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 이상 증가한 것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상반기까지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약 5% 성장했었다"라며 "본격적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파우치 커피는 주로 얼음컵과 함께 즐기는 경우가 많아 여름철 판매량이 높게 나타나며, 특히 7~8월 두 달 간 집중 판매된다. '칸타타'의 경우 지난해 7~8월 두 달 간의 판매량이 1년 판매량의 45% 수준인 약 2천600만 개였다. 롯데칠성음료는 현재까지의 성장세로 볼 때 올해 '칸타타' 파우치 커피 전체 판매량 및 여름철 판매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칸타타'가 본격 여름철을 맞아 빠른 판매량 신장을 보이고 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파우치 커피의 인기 요인으로 기다림 없이 얼음컵과 함께 빠르고 간편하게 아이스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얼음과 함께 마시는 특성상 커피 고형분을 약 30% 이상 높여 진한 맛을 구현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또 4만여 개가 넘는 편의점에서 판매돼 소비자 접근성이 높은 것도 한 몫 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파우치 커피 시장은 지난 2016년 924억 원에서 2017년 1천35억 원, 지난해 979억 원 등 1천억 원 규모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파우치 커피는 계절에 따라 판매량 차이가 큰 제품이기 때문에 올해도 무더위가 이어지는 여름 시즌 동안 영업, 마케팅 활동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며, "현재까지 판매량 증가세로 볼 때 올해 파우치 커피의 전체 시장 규모는 1,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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