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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방1열] “WE ARE ONE” 엑소, 따로 또 같이… 6명이 가득 채운 ‘열기+에너지’

    • 매일경제 로고

    • 2019-07-21

    • 조회 : 123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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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소 콘서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엑소 콘서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엑소가 오랜만에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로 돌아왔다. 비록 군백기로 시우민과 디오가 자리를 비웠지만, 나머지 6명의 멤버들은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에너지 넘치고 멋있는 무대로 빈자리를 채웠고, 팬들의 기다림과 기대에 보답했다.

     

    2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엑소(EXO)의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5 ? 익스플로레이션’이 개최됐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19일을 시작으로 20일, 21일 그리고 오는 26~2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펼쳐진다. 엑소는 회당 약 1만 5천 명, 총 9만 관객과 함께하게 된다.

     

    ▲ 엑소 콘서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엑소 콘서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 6명으로 가득 채운 ‘익스플로레이션’

     

    이번 콘서트는 엑소와 함께 떠나는 탐험을 콘셉트로 했다. 수호는 “’익스플로레이션’은 탐사, 탐험이라는 뜻이다. 엑소가 처음에 레이싱을 하는데, 어떤 빛에 이끌려서 다른 행성으로 가게 된다. 엑소가 다른 행성을 탐사하고 있는데, 거기에 엑소엘이 함께하는 거다”라고 소개했다.

     

    이날 드레스 코드는 노란색, 스탠딩과 좌석의 팬들은 모두 노란색의 의상을 맞춰 입고 와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냈다. 백현은 “여러분 오늘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란색을 입고 왔다”라고 기뻐했으며, 세훈은 “진짜 병아리 같다”면서 “삐약삐약”을 귀엽게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엑소는 다채로운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 아름다운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웰메이드 공연을 선사했다. 특히 본무대와 중앙 무대, 서브 무대를 하나로 연결해 멤버들과 관객의 거리를 좁혔으며, 대형 윙카, 중앙 무대의 바닥 LED, 키네틱볼 등의 연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들은 ‘템포’를 시작으로 ‘러브 샷’, ‘몬스터’, ‘파워’, ‘으르렁’, ‘중독’, ‘콜미 베이비’ 등 엑소만의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활동곡 무대로 열기를 끌어올렸다. 엑소엘(팬덤 명)은 입을 모아 응원법을 외치며, 응원봉을 흔들며 엑소를 환호했다.

     

    또한 엑소는 ‘트랜스포머’, ‘그래비티’, ‘사인’, ‘24/7’, ‘닿는 순간’, ‘오아시스’, ‘폴링 포 유’, ‘웨잇’, ‘후폭풍’, ‘데미지’ 등 그간 앨범의 수록곡들 무대도 펼쳐 팬들을 환호케 했다.

     

    ▲ 엑소 콘서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엑소 콘서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유닛부터 솔로까지, 따로 또 같이

     

    엑소의 색다른 솔로, 유닛 무대를 보는 것도 이번 콘서트의 관전 포인트였다.

     

    최근 솔로 앨범을 발매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백현은 타이틀곡 ‘유엔 빌리지’를 선사했다. 수호는 지난 2017년 발매한 겨울 스페셜 앨범의 수록곡 ‘지나갈 테니’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변경해 선보였으며, 첸 역시 지난 2017년 겨울 스페셜 앨범의 수록곡 ‘라이트 아웃’으로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줬다. 카이는 콘서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신곡 ‘컨페션’으로 메인댄서다운 뛰어난 실력을 뽐냈다.

     

    오는 22일 엑소의 첫 듀오로 앨범 발매를 앞둔 세훈과 찬열은 ‘왓 어 라이프’, ‘부르면 돼’를 음원 공개에 앞서 무대로 먼저 선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수호는 솔로 무대 중 상의 탈의를 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백현은 “수호 형의 복근에 깜짝 놀랐다. 어깨와 팔뚝이 본인 얼굴만하다”라고, 찬열은 “수호 형 몸이 진짜 좋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이 순간이 인생몸인 것 같다”라고 수호를 칭찬했다. 이에 수호는 “계속 유지하도록 하겠다”라고 반응했다.

     

    더불어 수호는 “찬세 앨범 말고 저희 엑소 앨범도 곧 나올 거다. 스포일러 죄송하다. 가볍게 말씀드리자면, 올해 안에는 나온다. 너무 늦지 않게 앨범을 내겠다. 너무 많은 걸 얘기한 것 같은데, 리더니까 괜찮다”면서 “개인 활동도 열심히 할 거고, 투어랑 앨범 발매도 할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향후 활동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콘서트의 마지막 순서를 마치고 엑소가 퇴장, 팬들은 ‘틈 없이 너로 채운 매일 내 하루의 중심이된 너’라는 문구가 적힌 슬로건을 들고, ‘텐더 러브’를 떼창으로 부르며 앙코르 무대를 기다렸다. 노래의 처음부터 랩 파트까지 입을 모아 부르는 팬들의 목소리가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감동케 했다.

     

    이에 엑소는 ‘불공평해’, ‘발자국’, ‘여기 있을게’를 앙코르로 선사하며 콘서트를 마쳤다.

     



    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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