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새 드라마 '웰컴2라이프' 첫 방송이 한 주 미뤄졌다.
MBC 새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가 첫 방송을 오는 8월 5일로 확정 지었다.
'웰컴2라이프'는 ‘검법남녀 시즌2’ 후속으로 방송 예정이다. 이에 지난 22일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중계방송 관계로 ‘검법남녀 시즌2’가 결방됨에 따라, 예정보다 한 주 미뤄졌다.
첫 방송에 대해 ‘웰컴2라이프’ 제작진은 “’웰컴2라이프’의 첫 방송이 오는 8월 5일로 확정됐다. 한 주 더 기다리시는 만큼 더욱 완성도 높고 재미있는 작품으로 찾아뵙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이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는 오는 8월 5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