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다운로드받기

    에누리 가격비교

    모바일로 더욱 특별해진 가격비교!

    QR코드 스캔
    QR코드
    앱 다운로드
    구글 PLAY스토어
    애플 스토어
    다운로드 SMS 보내기
    SMS보내기
    앱 설치페이지 주소를 무료문자로 발송해 드립니다.
    입력하신 번호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 더보기
  • 美, '화웨이 제재' 족쇄 더 풀린다

    • 매일경제 로고

    • 2019-07-23

    • 조회 : 255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지디넷코리아=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미국 기업들과 중국업체 화웨이 간의 거래에 남아 있던 족쇄가 하나 더 풀릴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기업들과 화웨이 간의 거래 허가를 ‘적시에’ 발급해주기로 약속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을 비롯한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트럼트 대통령은 이날 구글, 퀄컴, 인텔 등 7개 업체 최고경영자(CEO)를 백악관으로 초대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동에서 가장 관심을 모은 것은 화웨이 제재 문제였다. 미국은 지난 5월 화웨이를 거래제한기업 목록에 올리면서 본격적으로 압박을 가했다. 이 조치 이후 구글, 인텔을 비롯한 미국 기업들은 연이어 화웨이와 거래를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하지만 지난 달 일본에서 열린 선진7개국(G7) 회의 이후 상황이 조금 달라졌다. 윌버 로스 상무부 장관은 이달초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을 때는 거래를 허가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무부 장관의 이런 발언에도 불구하고 미국 기업들의 불안감은 여전히 남아 있었다. 제 때 허가를 받지 못할 경우 화웨이와 거래가 힘들 수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IT 기업 CEO들과의 백악관 회동에서 이부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날 회동에 참석한 CEO 들은 국가 안보 위협을 이유로 한 화웨이와의 통신장비 거래 제한 조치를 비롯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강력하게 지지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CEO들은 국가안보와 관련 없는 제품을 거래할 때는 상무부가 바로 허가를 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 같은 요구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수용 입장을 밝혔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sini@zdnet.co.kr)



    김익현/sini@zdnet.co.kr/미디어연구소장

    신고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디지털/가전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