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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서영, 세계선수권 개인혼영 200m 6위…호스주 4연패

    • 매일경제 로고

    • 2019-07-22

    • 조회 :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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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 수영 '간판 스타'이자 지난해(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빛 역영을 펼친 김서영(25)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2회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첫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김서영은 22일 광주광역시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주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2분10초12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김서영은 6위로 해당 종목 결승을 마쳤다. 그는 지난 2017년 헝가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같은 종목 결선에 진출해 6위에 올랐다.

     

    [사진=이영훈 기자]

    우승은 이 종목 세계 기록(2분06초12)을 갖고 있는 카틴카 호스주(헝가리)가 차지했다. 호스주는 2분07초53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그는 2013년 바르셀로나대회부터 4연속 우승도 달성했다. 호스주는 여자 선수로는 세계선수권대회 한 종목에서 4연패에 성공한 첫 주인공도 됐다.

     

    예스원(중국)은 2분08초60, 시드니 피크램(호주)은 2분08초70을 각각 기록하며 2, 3위를 차지했다.

     

    김서영은 전날(2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예선에서는 2분11초45를 기록해 전체 출전선수 36명 중 10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2분10초21로 전체 7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김서영은 결승에서 1번 레인에서 출발했다. 레이스 초반은 순조로웠다. 접영 50m 구간을 27초67로 들어왔고 그 다음 배영 구간을 마칠 때까지 1분00초39로 3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가장 취약하다고 평가받는 평영 구간에서 경쟁자들에게 추월을 허용했다. 김서영은 평영에서 최하위로 처졌다. 그는 마지막 구간인 자유형에서 최선을 다했고 시오반 오코너(영국)를 따라잡았다.

     

    7번째로 경기를 마쳤지만 순위에 변화가 있었다. 김서영보다 앞서 2분10초04로 들어온 오하시 유이(일본)가 실격 처리됐다. 김서영의 최종 순위는 6위가 됐다. 유이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해당 종목에서 김서영에 밀려 은메달을 땄다. 최종 순위는 7위에서 6위로 올라섰다.

     

    한편 김서영은 대회 마지막 날인 오는 28일 개인혼영 400m에 출전할 예정이다.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류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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