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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여덟의순간' 옹성우, 시계 절도 누명 썼다..재전학 위기

    • 매일경제 로고

    • 2019-07-22

    • 조회 : 117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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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옹성우가 시계를 절도했다는 누명을 썼다.

     

    22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편의점 알바는 하는 최준우(옹성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준우는 전학 후 바로 알바를 구하고, 마휘영(신승호 분)이 다니는 학원에 배달을 간다. 최준우는 배달품을 전달하고 오는 길에 학원 강사의 부탁으로 재활용 쓰레기를 버려준다.

     

    열여덟의순간 [JTBC 캡처]

    그때 마휘영이 달려나와 쓰레기봉투를 달라고 하며 "버리지 말아야할 것을 버렸다"고 봉투를 뒤진다.

     

    최준우는 그때 마휘영이 시계를 찾는 모습을 본다. 며칠 후 학원강사는 자신의 고가 시계가 없어졌다고 학교로 찾아오고, 최준우을 범인으로 몬다.

     

    최준우는 아니라고 부인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다. 며칠 후 선생님은 최준우의 엄마 이연우(심이영 분)를 불렀고, 이연우는 재전학을 종용하는 분위기에 "전학 시키겠다"고 말했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로 매주 월화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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